관광통역안내사..

한국의 대형여행사의 단체여행손님들을 모시고 해외로 가는 TC(Tour Conductor)들이나

한국으로 관광을 하러 들어오시는 외국 관광객분들에게 한국의 볼거리를 알리는 역할을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격증 중 하나다.

그러니까 여행사에 근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획득하면 좋은 자격증이라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어떻게 취득할 수가 있을까?

한번 살펴보자.


1. 관광통역 안내사 시험 전문 사이트(http://www.q-net.or.kr/site/interpreter)




관광통역안내사 시험과 관련된 모든 정보 및 원서접수가 가능한 사이트가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큐넷 사이트(http://www.q-net.or.kr/site/interpreter)다.

여기에 가면 기출문제나 합격자 경험담 외의 모든 정보를 득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일정, 응시자격, 원서접수 등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알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들러서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10년도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사상 처음으로 1년에 2회 실시가 되었으며, 2번째 시험은 2010년 9월 12일에 끝이 났다. 따라서 내년 시험 일정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 시험 과목 및 시험 진행 절차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필기시험을 합격을 해야한다.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등 총 4과목이 있다.

특히 국사는 비중이 40% 이므로,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그외의 과목들은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과목당 최소 4할 이상의 점수(25문제 중 8문제 이상 맞춰야함)를 득하여하며, 총 6할 이상을 득점해야지만이  합격할 수 있다.

1차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은 관광법규다. 법은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나오기 때문에, 하나를 외우더라도 확실하게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1차 시험을 합격하기 위한 조건은 국사에서 80점 이상, 법규에서 40점 이상, 나머지 2과목에서 60점 이상만 맞는다는 각오로 공부를 하면 좋다.

추천 교재는 이글 제일 하단에 아래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참고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신 분들은 국사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할텐데, 그땐 EBS 수능특강 국사를 듣기를 권한다. 특히 최태성 선생의 국사 강의는 명강의라 할 수 있다! 또한 요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http://www.historyexam.go.kr/) 이라는 테스트도 연 3회 이상 실시되고 있으므로, 국사 공부를 하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약 3급 정도를 목표로 공부를 한다면, 일타 쌍피,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외국어 공인시험이 없으면 시험 접수가 안된다!


기본적으로 외국어 점수가 있어야한다. 외국어 점수가 없다면, 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본인이 자신있는 외국어에 대한 공인 시험을 치고, 커트라인 이상의 점수를 득한 뒤에만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원서를 낼 수 있다.

-> 시험 성적표 원본을 아래의 주소로 등기로 시험 접수 전에 보내야함

121-757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370-4 관광통역안내사 공인어학성적표 재중
(02) 3274-9619


관광통역안내사를 취득하기 위한 공인외국어 종류 및 인정해주는 외국어 시험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라!

참고로, 가장 저렴하면서 괜찮은 시험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주관하는 FLEX 시험 (http://license.korcham.net/eximinfo/guide/guide_view.jsp?flag=0403) 이다(외국의 공인시험은 응시 가격만 10만원 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저렴한 FLEX 응시를 추천함).





1차를 합격하면, 2차 면접을 봐야한다. 예전엔 2차 면접을 한국어와 외국어 동시에 테스트했기 때문에, 관광법규, 문화재, 전통에 대한 매우 난해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제는 외국어 테스트만 하기 때문에, 해당 외국어로 한국의 전통에 대하여 잘 설명하면 2차 면접도 의외로 쉽게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이와 관련해서는 한국관광공사( http://www.visitkorea.or.kr/ )에 들어가면 해당 외국어로 한국의 전통, 먹거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음)

특히 2차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자세와 품행, 그리고 외모의 깔끔함 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관광이라는 것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므로, 깔끔, 정갈, 단정은 평가에 제일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3. 기타 안내 사항



관광통역안내사는 필기시험을 면제해주는 많은 조항들이 있다(관광관련 학과, 여행업계 종사자 등등). 따라서 본인이 현재 관광이나 여행 관련된 업에 종사를 하고 있다면 큐넷 사이트(http://www.q-net.or.kr/site/interpreter)에서 잘 찾아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관광통역안내사 관련하여 인터넷 포탈인 Daum과 네이버에는 까페가 개설되어있다.

예전엔 활발했었는데, 지금은 그다지 왕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2차 면접 및 합격 수기들을 많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무척 도움이 될 것이다.

+ Daum 까페 : http://cafe.daum.net/guidelove

+ 네이버 까페 : http://cafe.naver.com/ohtour.cafe



이 정보가 관광통역안내사를 꿈꾸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약 3년 만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개발한 외국어능력시험인 FLEX 러시아어를 봤다.

시험을 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776점 이상의 점수가 목적이었다.

과거엔 677점 이상이 목적이었는데, 거의 100점 이상을 올려야했지.

물론 내가 3년 전에도 800점 이상을 득점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시험은 여전히 가슴이 떨리던 경험이었다.
7월 30일 발표된 결과에서는 850점 이상을 득점했기에, 목표는 완성했지만,

제일 쉬운 기초언어부분에서 상식 이하의 점수가 나와서, 많은 점수를 까먹은 것이 옥의 티라면 티 일 것이다(ㅠㅠ 언제나 문법이  내 발목을 잡아 ㅜㅜ).

자! 이제 본론으로 들아가서, 현재 한국에서 러시아어, 혹은 노어를 전공하거나 공부하거나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러시아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에는 뭐가 있을까?

2가지가 존재한다. 바로 토러플과 플렉스다.

한번 살펴볼까?


1. 국제적으로 공인이 되어있는 토러플(TORFL)




Test of Russian as a Foreign Language 의 약자일 것이다.

토러플은 현재 거의 매달 말일에 에듀랑 러시아어학원(
http://edulang.co.kr/)에서 시험이 치뤄지고 있다.

토러플은 크게 6개의 단계로 레벨 구성이 되어있으며, 어휘/문법, 독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각 항목당 66% 이상의 정답율을 득하여야지만 통과가 되며, 만약 특정 몇과목이 과락일 경우에는 그 과목만 나중에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다. 

크게 6개의 레벨로 기초, 기본, 1단계 ~ 4단계 까지 구성이 되어있다. 일본어능력시험의 경우 1급 시험이 제일 어려운 시험이지만, 토러플은 4급이 제일 어렵다.

일반적으로 노어과를 졸업하고, 중간에 1년 정도 러시아에 어학연수 다녀오면, 무난히 1단계(1급)은 딸 수 있는데, 문제는 2급(단계)이다. 1급과 2급 사이의 레벨 차이가 의외로 크다. 내가 에듀랑을 다닐 때 원장님께 2단계가 좀 많이 어려운거 아니냐고 여쭤봤더만, 원장님 왈, 통역대학원 합격생들도 토러플 2단계에서 그렇게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하시더라.

헌데 2단계를 딴 분들은 3단계도 도전을 하신다는데, 3단계는 그야말로 논문을 읽고 답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토러플은 레벨에 따라 시험응시 가격이 틀린데, 1단계가 16만원, 2단계가 18만원 정도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듣기, 말하기, 쓰기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하기 때문이다. 토러플 2단계를 1번 본 경험으로 말하면(수업도 들었었음), 제일 힘든 게 말하기와 듣기다. 특히 말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리고 독해도 내용이 거의 무슨 소설 속 지문이나 러시아의 어느 도시에 대한 소개 같은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힘들더라. 단 보통 객관식 보기가 3개중 1개가 나와서리.. 찍으면 맞출 확율은 좀 높다고 할 수 있지.ㅋ

자세한 사항은 에듀랑(위에 언급)의 한국토러플센터로 접속하면 알 수 있다.

아! 8000 원을 보내면 과거 기출 문제집 하나를 받을 수도 있다.



2. FLEX 시험

Foreign Language Examination이 아닐까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999년에 개발을 완료한 외국어능력시험으로써, 현재 7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에 대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에서는 전혀 인정을 안해주지만, 한국에서는 인정을 좀 해 준다. 특히 관광통역안내사 같은 시험에서는 러시아어 인증 시험으로 확실히 인정을 해 주고 있다.

1년에 4차례 이뤄지며,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passon.co.kr/ 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듣기와 읽기, 말하기, 쓰기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토익처럼 듣기와 말하기만 볼 수 있다. 응시료는 3만원 정도이고, 듣기 400점, 읽기 600점(그중 문법이 약 200점 정도) 할당되어있다.

문제은행 식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쉬운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포함되어있다(토러플처럼 어려운 문제만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님!).

시험 시간은 약 2시간 정도고, 듣기를 먼저 보고(한 30분?) 나머지 시간에 문법/독해를 풀면 된다.

FLEX 러시아어 시험 관련하여 현재 약 2권의 책이 나와있으므로, 그 책을 참고하면 대략적인 문제 유형을 알 수 있다.

또 위의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1. Favicon of http://sys610.tistory.com 꽁보리밥 2010.08.05 22:40 신고

    영어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는데 러시아어에 대한 정보는 참으로 귀하더군요.
    좋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보고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dairyukemx.tistory.com 대륙엠 2010.08.05 23:32 신고

      감사합니다. 꽁보리밥 님.^^

      첫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러시아어 포스팅이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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